참 세상이 좋아졌다라고 생각이 들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대륙간의 여행이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최근 지인들로부터 들은 미국에서의 좋은 스토리를 모두에게 공유를 해보려고 합니다 정말 괜히 천조국이라고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이 들 만큼 배울점이 많은 곳 입니다 아직 미국을 가보지 않았다던가 또는 갔다온 분들도 공감을 하면서 보실 수 있다고 봅니다
미국과 확실한 문화 차이로 신선하다고 느끼는 것이 많다
어떻게 보면 애초에 시작부터 다르다고 느끼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자라온 환경과 상황들 그리고 음식과 문화들은 처음 미국을 방문을 하면서 그 신선함이 남다르다고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몇 가지를 선정을 하여서 한번 정리를 하려고 하는데요!
그럼 하나씩 시작을 해볼게요 먼저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다르다고 느끼는 부분이 참 많았습니다 굉장히 긍정적이고 이성적이고 심지어 어떤 부분에서는 차갑다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있죠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내 자신을 사랑을 하는 문화 입니다 정말 자신에 대한 자존감과 자신감이 너무 뚜렷해서 멋있다고 느끼는 부분이 큰데요
우리나라에서는 겸손이라는 문화가 있습니다 내 자신을 낮추면서 상대방을 높이는 그런 것이 친절이라고 생각하고 매너라고 표현을 많이 하는데 미국은 겸손이라는 것이 말이 안됩니다 내 자신이 최고이고 내가 중심이야! 라는 생각들이 대부분 입니다 자 예를 한번 들어보죠 여러분들이 음식점에 들어 갔습니다
먹을 것을 주문을 하는데 tip이라는 것이 보입니다 보통 음식의 10%~30%까지 다양하게 낼 수 있는데요 이때 가장 많은 팁을 내는 사람에게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을 하고 가장 적게 내는 사람에게는 별로 관심도 갖지도 않습니다 음식 리필을 하려고 직원 부르면 한 10분뒤에 오기도 하죠 우리 입장에서는 어떤가요? “아니 이런 친절하지도 않은 음식점 다시는 안 올거다!”라고 호언 장담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당연한 문화라고 생각하죠 상하관계가 뚜렷하지 않습니다 왜냐고요? 바로 내가 주인공이고 내가 먼저라고 생각이 드는 것이죠 즉! 우리가 팁을 주면서 상대방을 대우를 해야지 여러분들에게도 그 대우가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정말 상상이 잘 안되시죠? 이 한 가지의 예시로 공감도 하실 것이고 또는 놀라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훨씬 많은 예시들이 있습니다
보기 보다 다르게 굉장히 친절한 문화가 자리가 잡고 있다
우리나라는 참 동방예의지국 이라는 표현을 많이 합니다 그 만큼 예절이라는 기본 자세가 되어 있는 나라기도 하죠 하지만 미국에서도 이 친절함은 흘러 넘칩니다 즉 따뜻한 분들이 너무 많다는 것도 사실인데요 미국이라는 뭔가 차갑고 다들 경계심이 있고 그런 느낌도 있다고 생각 하지만 여러분들이 문제가 있을 때 해결까지 끝까지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쿨하죠 그렇게 도와주고는 그냥 갑니다 얼마나 멋있나요? 겉으로는 차가워 보여도 속은 따뜻한 부분들이 많은 미국 문화가 있습니다 이것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요? 또 하나의 예시를 들어보죠 우리가 엘레베이터를 타고 이웃주민을 만났을 때 요즘 서로 인사를 하시는 분들이 몇이나 됩니까?
안녕하세요! 라고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그 만큼 정이라는 특유의 우리 모습들이 점차 없어지는 것 같아서 씁쓸 합니다 하지만 미국은 다릅니다 이웃 주민을 만나면 ! what up?, 또는 hi , how are you? 등등 꼭 인사를 남기고 갑니다 단순히 한마디지만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힘이 되는 한마디죠
자 이렇게 다른 모습들이 보이는 것들이 참 많은데 이제 시작 입니다 미국의 스토리 한번 자세히 하나씩 이제 올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