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든 큰 플랫폼이 기준이 되는 세상이 왔다

지금 살아가는 온라인의 거의 모든 것들을 보시게 되면은 플랫폼이 얼마나 중요한지 체감이 될 겁니다 미국이든 한국이든 이제는 큰 플랫폼을 어떻게 운영을 하는 것이며 이게 어떤 기준을 가져다 주는지 하나씩 알아보려고 합니다 국내에 있는 플랫폼들을 예를 들어서 보면 운송과 배송 관련 플랫폼이 약 500개가 넘습니다 이거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더 알아볼까요?

플랫폼

사람들이 많이 아는 알리와 쿠팡 같은 플랫폼들

미국에서는 전혀 다른 플랫폼들이 우위를 가리고 있습니다 아마도 국내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전혀 모르시는 브랜드가 참 많이 있는데요 국내에서는 현재 알리익스프레스 그리고 쿠팡 같은 플랫폼들이 기준이 되고 1위 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이런 위치까지 오는데 다들 관심이 없을 뿐 사실 놀라운 일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예전에 우리가 배송을 시키거나 배달을 시키면은 어떻게 해야 되었나요? 직접 마트를 가서 물건을 사고 배송 기사님에게 부탁을 드렸습니다 어디어디에 몇 시까지 배송을 해주세요

또는 각 집마다 붙어있는 음식점 팜플랫들과 생활용품을 배달을 해준다는 전화번호부가 모여있는 것들이 참 많이 있었는데요 이때 시대에 살았던 분들이라면 정말 그 시절을 그리워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지요 지금은 어떻게 보면 편리해진 것은 맞습니다 어디를 가든 배달이 되고 배송을 해주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 만큼 소비자들이 내는 비용들은 늘어나는 것들이 있어서 우려를 하는 목소리도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배송 플랫폼들이 진화를 하던 과중에 나타난 것들이 바로 쿠팡이 있었는데요 이와 같은 플랫폼으로는 마켓컬리가 있기도 합니다 이 2개의 플랫폼은 온라인으로 주문을 하면 당일 새벽에 집 앞에 배송을 해주는 시스템을 만들기 시작을 하게 됩니다 각자 플랫폼 마다 배송의 이름을 붙이게 되었죠 로켓 및 새벽 같은 수식어를 붙혀가면서 이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시작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깐 사람들은 마트를 잘 가지 않게 되고 시장을 잘 방문을 하지 않아도 집 앞까지 알아서 배송이 오게 되니깐 이제는 오프라인으로 나가서 사는 일들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이렇게 갑작스럽게 시장의 변동 사항이 생기다 보면 미국에서는 항상 제한을 거는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까요? 이런 하나의 플랫폼에 의존을 하는 상황들을 그냥 지켜보고만 있습니다

이후에 위에서 말씀을 드렸듯이 갑자기 비용들이 증가를 하게 되는 상황을 맞닥들이게 되는데요 그 대표적인 이유가 유통이라는 과정에서 생기는 비용들이 추가가 된 것이죠 이런 비용들은 그냥 주는게 아니라 고스란히 소비자들의 몫이라는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뭐 예시를 하나 들어보죠 국내 온라인 판매 스토어에서 있는 제품들의 제조국은 어디일까요? 거의다 중국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즉 수입을 해올 때는 5천원 이지만 이들이 수입을 해와서 다시 판매를 할 때는 적어도 5배에서 10배까지 뛰는 상황들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반전이 있죠 여기서 이걸 그냥 가만히 보고 있을 소비자들이 아니라는 것이죠

알리익스프레스 갑자기 등장을 하게 된 계기

그러다가 갑자기 알리익스프레스가 나타나기 시작을 합니다 정말 똑똑한 생각을 하게 된 것이죠 니네 소비자들이 그런 불만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가 직접 판매를 하겠다는 전략을 짜게 된 것이죠 이 알리익스프레스 플랫폼이 국내에 들어오게 됩니다 국내에서 유명한 배우들을 내세워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시작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당연히 국내에서 웃돈을 주고 구입을 한 소비자들은 반대를 할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적극적으로 구매를 하게 됩니다

이제는 더이상 이런 유통 과정이 없이도 바로 바로 싸게 구입이 가능한 것이죠 이 뿐만이 아니라 알리익스프레스 프로모션들도 매일 매일 진행이 되기 때문에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싫어 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어지게 되는 상황들이 찾아오게 됩니다 사라지 유통의 단계들과 저렴해진 소비자 가격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있을까요?

이렇게 플랫폼의 기준이 되는 것들은 자세히 바라보면 그렇게 엄청난 것이 아닙니다 시장 경제를 이해를 하는 사람들은 당연한 것이라고 이야기를 많이들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방향성이 맞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알리와 쿠팡 같은 플랫폼들이 소비자들을 모두 만족을 시킬 수 있을까요?

아니면 예전 처럼 다양한 시장의 방향성을 고려해서 편의 보다는 다양성이 중심이 되는 것이 맞을까요? 선택은 여러분들에게 달렸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전자가 맞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